가끔 가벼운 마음으로 쓱싹쓱싹 그림을 그리고 싶을 때가 있어요. 그럴 때면 오래 전에 마련해 둔 작은 캔버스를 꺼내어 하루나 이틀만에 그림을 완성하곤 합니다. 이런 작업은 묘사보다 인상을 담으려 신경을 쓰는데 화면이 작아서인지 자연스럽게 어느 한 부분에 집중을 하게 되어 부담감이 줄어듭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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