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해 가을에 사진으로 남겨놓은 노란 소국을 그려보았습니다. 간밤에 비가 많이 내려 마당의 식물들이 무척 기분이 좋아 보입니다. 국화는 너무나 잘 자라고 번식을 잘 하네요. 키가 너무 자라서 잘라주었는데 금방 회복을 합니다. 올해 가을엔 더 풍성한 꽃을 볼 수 있을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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