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겨울 어깨를 다쳐서 그림을 그리지 못했습니다. 봄이 가까워지면서 조금씩 회복되었고 3월부터는 문화센터 수업도 나가게 되었어요. 한동안 쉬었더니 작업을 시작하기가 싫었는데 회원님들 작업을 도와드리면서 다시 감을 찾고 있습니다. 최근 소품 몇 점의 바탕칠을 해놓았는데 어제 저녁에 후다닥 완성했어요. 아쉬운 점은 있지만 어쨌든 기분은 좋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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